작성일 : 03-05-12 11:28
글쓴이 :
홈지기 (61.♡.192.214)
조회 : 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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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래면 스승의 날이군요
>진작에 감사의 말씀 올려야 하는데 늦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날 저의 교육을 담당해 주셨던 허완석 강사님.
>생각처럼 실력이 늘지않아 나자신도 짜증이 나는데 강사님은
>오죽했으랴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비오는데 오는비 다 맞아가며 내려서 백미러도
>다시 교정해주시구 닦아주시구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당신을 나의 스승으로 임명 합니다
>면허증 따면 소주 한잔 할까요? ^^ ^ ^ ^ ^ ^ ^
>강사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누군지 궁금하죠 ?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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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감사를 드려야할 분들이 많은 달 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 근로자의날...
행사도 많은 달이죠.
꽃미남님 허완석강사님을 마음속의 스승으로 정하셨군요.^^
저도 그런 분이 있어요..
첨으로 플래시책을 샀더랬죠.. 그책의 저자가 넘 고맙고 존경스러워서 맘대로 저의 사부로 정해버렸답니다. 그분이 하시는 세미나.. 얼마나 가보고싶은지.. 하지만 여건이 안되더라구요.. 부산과 서울은 넘 먼거 같아요ㅠㅠ. 신명용싸부님 부산에 함 오세요!!!!.
저도 그분께 감사의 무엇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지. ㅎㅎ 싸부님!!.
비오는날에 비맞으며 운전을 배우시던 기억..^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허강사님 아마 오늘 저녁 퇴근하시면 이글을 보시게 될 겁니다.
분명 그분께 힘이 되어 드릴테죠..
일하는 보람을 선물로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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