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4-29 18:43
글쓴이 :
 홈지기 (219.♡.123.83)
 조회 :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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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아보다 우연히 들렀습니다.
>초보님 이야기를 읽고, 학원측 이야기도 읽었는데요...
>초보자님!!! 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강사분의 신분과 자신을 밝히세요.. 초보자님 말대로 돈내고 배우면서 뭐가 무서우세여???... 홈지기도 그렇게 원하구만..
>운전을 배워보려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셔야지, 정말 개인적인 감정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오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거짖 정보를 준다면 그건 초보자님 너무!! 정말!! 나빠~~잉..
>학원측도 이 일이 사실이라면 시정하셔야지요.. 몰라서 배우러 온 사람에게 무안주면 섭하지...
>아무튼 원만한 해결과 좀더 나아진 서비스를 기대해보며 쓸데없이 몇자 거들었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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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님 지나가다가 들러셨군요..
읽어보니 구구절절 다~~, 참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분이 계셔셔 기쁩니다..
초보자님이 정말 그런 경우를 격으셨고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다면
그런 글이 올라올수도 있죠...
누구신지 못밝히는 이유도....있으시겠죠..
오히려 제가 첨부터 너무 오해를 한것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괜히 오해하고 흥분했던 홈지기..반성중입니다... 이 성질..때문에..^^)
사연이야 어찌되었던간에 초보자님이시고 진실님이시고 교육생님이신 분의^^
글을 전하고 다시 전직원 교육이 있을 예정입니다..
수강생에게 아무말이나 툭툭 던져야 되겠습니까..
못해서 배우는 건데 불합격했다고 비아냥거려야 되겠습니까...
충분히 저희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일 입니다..
이 일이 실제의 격어셨던 일이든 우연히 알게된 얘기든 무엇이든간에...
강사님들의 좀 더 나아가기 위한 자질교육은 좋은거죠..
아직 우리 강사님들 중에 그렇게 교육생의 맘을 몰라주고
한술더떠서 나무라는 무덤덤하고 무심하기까지한 분이 계시다니..
당연히 수정하고 개선해야죠.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게시판에 붙어사는 홈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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