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3-27 22:50
글쓴이 :
홈지기 (219.♡.123.70)
조회 : 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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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이 많이 힘드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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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은 잘 하시려고 하는데 강사님들이 뒷받침이 안되고, 제 생각에도 우리학원 강사님들은 전체적으로 썩 친절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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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느끼며 단 시일내에는 말로서만은 해결되기 어렵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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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교육과 자기성찰이 없이는 홈지기님만이 힘들어 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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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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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님, 누구신지...궁금하네요.
어찌 제마음을 그리 잘 아시는지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네, 올라오는 글들이 다좋은 글일수는 없지만 요즈음이
홈을 올린이후 처음으로 저에게 온 고비라고 생각한답니다.
혼자 잘하려고 무던히 애써도 전체의힘이 없이는 어렵겠죠.. 그렇죠.
하지만 "그동안 묻혔던 마음속의 화가 여기 게시판으로 나타남으로써
문제가 무었인지 알수있고 또 고칠수도 있겠지..."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힘내야죠. 그럼요. 더욱이 저를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축쳐져있을수는 없지예.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반성하고 전체교육을 실시중입니다.
나중에는 여기에 칭찬과 감사의 글이 올라오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런날이 꼭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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