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26 10:30
글쓴이 :
홈지기 (61.♡.192.9)
조회 : 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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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무실 언니들, 초짜 가르키시느라 수고하시는 강사님들, 봉고 운행하는 셔틀기사님들 ....... 모두모두 메리 쿠리수마수!
> 행 복 하 세 요 !~!!!!!
>저는 면허 따서 차 몰고 다니고 있거든요 !
>도로에서 만나면 클락션 빵빵빵 울릴께요!
>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자되세요 !
그토록 원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잠깐이지만 조금의 눈이지만 아이들의 옷을 흠뻑 적시고
조그마한 눈사람도 만들 수 있었지요.
초보운전수님 반갑습니다.
어설픈 홈을 올려놓고
한 분 두 분 용케 알고 찾아주시는 님들을 대할 때마다
어찌나 부끄럽고 쑥스워운지 모른답니다.
계속 노력해서 좋은 홈을 꾸려나가는 힘이 된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면허를 따고 벌써 운전대를 잡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실 지갑속에서 신분증만을 대신하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말입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뜻있는 연말 보내시고 계미년 새 해에 원하시는 일들이 꼭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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