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26 16:05
글쓴이 :
바니 (211.♡.134.253)
조회 : 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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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참을까도 했는데
듣자듣자하니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다 큰돈내고 처음 받는 교육인데
모를수도 있고 못알아 들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맨앞에 계시는 여자분이었는데
시간 계획 짜는데 그걸 좀 못알아 듣는다고
한숨을 푹 쉬면서 말하시고
달력 보고있는데 빨리 말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제가 하루종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도 아니고
겨우겨우 짜내면서 시간 맞출려고 하는데
앞에서 계속 한숨쉬고 빨리 말하라는 식으로
건성건성 대충 얘기 하시니까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불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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