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자동차 운전전문학원,학원자체시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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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작성일 : 03-01-19 01:37
[re]새벽 두시에 리플다는 홈지기?
 글쓴이 : 홈지기 (218.♡.206.50)
조회 : 6,451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침기운이 차디찬 겨울입니다..
>이렇게 추운날엔 따뜻한 방에 앉아 방금 막 구워 낸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하나면
>추위가 싹 가실텐데..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정말 다양한 수강생들 하나하나 돌보시느라 많이 힘이 드실테지요?
>
>저는 학원에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내기입니다
>여기 홈페이지 찾아내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홈페이지를 왜 이렇게 꽁꽁 숨겨두셨어요??
>내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텐데,
>홍보를 하심을 어떨런지,,
>학원의 모든직원들이 조금은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수강생이거나 아님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들까지도..
>
>서면자동차학원,
>처음 학원에 가서, 젤 먼저 들른곳이 어딘지 아세요?
>바로 화장실이었담니다  부끄럽지만.. ㅋㅋ
>요즘은 화장실 문화다 뭐다 하면서, 전에 보기드문 안락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들이 많이 생겨났죠? 
>마치 화장실이라기 보다는 휴게실 같은.. 그런 ..
>근데.......................
>첨 갔던 학원의 화장실은.
>정말 무지 참았던 볼일이 쏙!! 들어가버리는 그런 불편한 공간이었습니다..
>내가 너무 유난을 떠는건가요?
>화장지도 하나 없는 그런곳. 춥기는 또 왜 그렇게 춥던지.
>화장실은 누구를 위한 공간입니까???
>수강생들은 물론 직원분들까지도 잠시 머물다(?) 가는 그런곳 아닌가요?
>적어도 화장지 쯤은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수강생들을 위해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마~~아~~니 보여주세요


수강생임다~~~님 안녕하세요.
아직 1월이고 설날도 안지났는데도
마음은 자꾸 봄을 향해 달립니다.
이러다 매서운 겨울 바람 한 번 만나야 정신차리겠죠.^____________________^

저희 홈을 찾느라 고생하셨다고요. 후후.
죄송하네요. 아직 홍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리 숨겨놓았답니다.
없는 실력에 업무중 짬짬이 이래해보고 저래해보고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보잘것 없는 홈이라도 부디 너그러이 봐주세요.

지난 소한때 화장실이 꽁꽁 어는 사태가 벌어졌었죠.
특히 여자 화장실에.
청소아주머니가 미끄러지지 말라고 바닥에 깔아논 신문마저 물이 튀어 꽁꽁 얼어버렸다는.
혹 살얼음 낀 바닥에 자칫 실수하여 미끄러지시는 분이 계실까 노심처사...
소매 걷어 부치고 얼음 녹으라고 뜨거운 물 부었더니 이게 웬말, 잠시 지나니 그마저 얼어버려서
다시 밀대로 닦아내고 난리 아니였더래어요..
설마 그 며칠 사이에 화장실에 들리신건가요?

화장실 휴지는 짐작하시겠지만 하루에 10개를 다 사용할 정도로
낭비가 되는  이유로 사무실 원탁에 두고 사용 있으나
앞으로 화장실에 비치토록 할려구
관련 용품을 신청해 놓았답니다. 좀 만 기다려 주시고요.
매시간 점검하는 담당자가 없으니 간혹 동이나 있을 때도 있을겁니다. 그 때는 진짜 이해해주세요.^_______________^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끝으로 저희 학원생분들은 다들 정이 많으시고 
합리, 이성적이신 분들 인가봐요.
딴학원에 가보면 두서없이 화부터 내시는 분들도 많던데..
한결같이 저희를 이처럼 배려하셔셔 적으시다니..
감동~ 감동~..감사합니다.
사심없고 진솔한 충고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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