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3-19 15:59
글쓴이 :
 홈지기 (61.♡.192.98)
 조회 : 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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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님들 친절하신 분 별로 못 봤어요
>우리오빠도 약 3년쯤 전에 이 학원에서 면허 땄었는데요
>우연히 얼마전에 얘기하다 보니 오빠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때 짜증났다고 하면서...
>친구가 자기 몇년전에 다녔던 학원이 생긴지 얼마되지 안아 잘 지도해 주더라면서 거기 다니라길래 교통편이 불편해서 그냥 서면학원 다녔더니....
>친구말 들을 걸 그랬나 봅니다.
>중간에 그만 둘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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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처음 봄, 본연의 파란색을 보이는 하늘입니다. 덕분에 햇살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출근길에 졸면서 얼핏본 개나리가 주말에 바람쐬러가라고 부추깁니다..
불만님, 교육해준 강사중에 친절하셨던분이 별로 없으셔셔 힘이드시는가 봅니다.
주위분들의 권유로 다른 학원에서 배울수도 있었는데 굳이 저희학원을 선택하시어 불편을 감수하셔야한다니 불쾌하시고...
빨른 답변을 올려야하는데 뭐라고말씀을 드려야할지 자꾸 버벅거리면서 백스페이스키를 눌렀다말았다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번더 기회를 주신다면 ..."라고 말하는것은 저자신에게조차 용납이 안되는 말! 어찌 이 한마디로 답을 하겠습니까...
이곳에 글을 남기시는 수고를 하신 이유 잘 압니다.
아직 교육중이시니 나머지시간들 잘 교육받으시게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상황을 저희에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무실방문하시기 어려우시면
이쪽으로 메일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n12410@unitel.co.kr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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