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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작성일 : 03-03-21 19:03
불안불안
 글쓴이 : 비니모 (211.♡.195.39)
조회 : 5,809  
운전면허 따야겠다고생각하고 아무런 비교업이 직장과 교통이 편하다는 이유로 본 학원을 선택했읍니다.
다른 어디도 비교해볼 시간도 없었고요.그리고 오래되었으니 믿었죠.그런데 네번째시간부터 후회가 되었어요. 어짜피 전후진은 혼자하는 거니깐 선생님이 별로 없어도되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 시간부터 솔직히 운전면허 따려면 다른 학원에도 가보고 선생님들도 어떤지 확인하고 선택하라고 하고 싶어요.어제까진 내가이대로 면허증못딸것같아서 불안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만 가보고 영아니면 수강료 포기하고 다른 학원에 갈려고 했습니다.왜냐고요 코스 하나하아 배우면서 짜증내시는 선생님들의 말투에 전 주눅이 들고 그럼 아무 생각이 나지않아요 그럼 왜 못하냐는 선생님의 말씀에 답이 없는것이 운전이라고 그래노고선 답이 없는 물음을 물으시더군요.왜 못하냐고 하면 무어라고 대답해야합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그건 둘째치고  마지막 진땀나는 내게 마지막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무어라고 물어보니 강사님의 한마디!"아가씨는 내가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안 더니  아가씨 궁금한건 잘물어보네요..... "그리곤 그냥내려 버리시더군요.그리고 수강증 가져다 놓고 내려가는 차에앉으니 눈물이 나더군요.그리고 그 순간 아무말못한 내가 한심하고 속상해서요.
그래서 오늘 올라가며 그래 오늘 만 더 참아보고 안 되면 할말하고 내일 부턴 안가리라 맘먹고 올라 갔읍니다.확인해보니 어제 그선생님이 아니였죠 그리고 오늘 처음 야단이 아닌 지적을 받으며 수업했습니다.
물론 제가 선생님들 시키는 데로 잘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죠 하지만 모르니 배우러 갔죠 그렇지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계셨던 선생님들이 오늘은 많이 보이지않았죠.아아보니 주행하러 가셨다더군요. 그 차많은 도로에서 장내에 저 한테하신것같이 한다면 차 많은 도로에서 얼마나 당황할까 걱정도 되더군요.인사하면서 부터 어디 불편하신지 인상쓰시고 계신 선생님들 어쩌겠습니까 익숙하지 않아서인데
그리고 자동차잖아요.그러니 더 긴장할수 밖에요.생각해보았어요.사장님께서 강사를 더 초빙해서 쉴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선생님들도 더 좋은 컨디션에서 가르치실수 있겠죠. 그리고 수업받으며 느낀것인데 바짝 긴장하고 핸들잡고있는 학생들옆에 신문보시는 분도계시었고 의자 뒤로 다 뉘어서 누워계시는 것도 보았는데 보기 별로 안 좋았읍니다. 서투른 저도 정신차려 열심히하겠습니다.수고 하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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