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3-27 15:54
글쓴이 :
 학원생 (220.♡.173.28)
 조회 :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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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까운 나머지 서면자동차 학원을 선택했는데..
걍 할일 없어서 잠도 안오고 해서 이곳 게시판 글을 읽었습니다.
글세요.. 불친절하다는 사람들, 좋다는 사람들..
전 두가지 다 옮다고 봅니다.
자동차 학원입니다. 처음부터 정신바짝 차리고 배우지 아니하면
훗날 잘못된 버릇으로 사고를 부추길 지두..
선생님들 엄하신 건 당연한 이치 같고요.. 엄하게 배울수록 머릿속에
콱콱 박혀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면 더 좋겠죠.
근데 사람이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사니까, 좋은 모습만
보일 순 없겠지요.
저도 연습하다가 나이많으신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들었는데..
웃고 넘어갔습니다.
(심의삭제 -.-;;)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아가씨 직원님들..
너무 친절한 거 아녀요 ??
캔커피가 남아서 하나 줄려구 했는데.. 한명이 아니라서 걍 나와버렸잖아요.
글구 화장안한 모습이 더 이쁘던데.. -..-
크으.. 잘 시간인데 잠도 안오고 다시 일나가야 하고.. 하루 4시간 2시간해서
2주만에 시험보는데요.. 너무 피곤하네요.
잠을 하루 평균 4시간 체 못자며 생활하고 있네요.
빨리 취득해서 이 폐인생활을 접어야 겠음다.
수고하시고요.. 답변쓴거 보니 성의있게 작성해 주셔서 ..
저도 잡담으로 남깁니다.
P.s 글구, 야후에서 "서면자동차운전학원" 검색에서 뜨면 좋을텐데..
엠파스에서 겨우 찾아 들어왔잖아요..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사이트가 야후란걸 모르는건 아니겠죠?
커피자판기 설탕확인좀 해주세요.. 써서 못먹겠어요..
돈아까워서 억지로 먹으니 뒈지겠더군요..
봄입니다. 따뜻하군요. 그리고 어제 술집에서 골아떨어졌다 일어나 보니 모기가
제 오른팔을 3방 물어뜯었네요 -.-;; 모기조심합시다 ㅋㅋㅋ
벌써 모기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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