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4-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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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 오늘이 134일째 되는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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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홈지기 (61.♡.192.146)
 조회 : 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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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원 홈페이지가 생겨서 너무 기뻐요..^-^*
>저는.. 서면자동차학원에 정말 많은 애착(?)을 가지구 있거든요..
>학원 다닐때.. 힘든적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추억이 많아서요~^^;;
>지금 면허딴지 3개월정도 됐는데요..
>요즘에도 가끔씩 학원에 가보구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당~
>(강사님들두 보구 싶구..)
>홈페이지에 있는 학원전경 사진을 보니까 정말 이쁜것 같아요~
>제가 학원 다닐땐 겨울이어서.. 이쁜 꽃들을 못본게 아쉽네요..^^;;
>
>아!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강사소개"라구 되있는 곳에 들어가보니까..
>강사님들 사진이 있던데 없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조인구 강사님이랑 김성봉 강사님은 지금 안계신건가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분들인데..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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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끝자락에 있는 제2의서울이란칭호가 무색한 작기만한 도시 부산.
이도시의 한쪽구석에 자리한 저희를 기억에 주시는 분들이 있어 가슴뿌듯한 아침입니다.
『신승미』™♧님 저희 자료를 보니 부곡동이 주소로 되어있네요.
학원과는 좀 먼곳(맞죠??)에서 다니셨더군요. 면허따시는동안 고생많으셨겠어요.
배우시는동안 힘들기도하셨지만 많은 추억이 담긴곳이라니 어떤이야기인지 아주 궁금합니다^^
몇개월이 지났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지금 조인구강사님이랑 김성봉강사님이 계셨다면 아주 좋아하셨을텐데..
이 두분은 얼마전에 그만두셨답니다. 아마도 다른계통의 일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드린것보다 더많은 칭찬에 기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하고 그렇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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